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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더킹' 촬영장서 스태프 놀이 삼매경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이승기가 스태프 놀이에 푹 빠져있다는 소식이다.
이승기는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촬영장에서 하지원과 함께 촬영 쉬는 시간이나 대기 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쉬는 시간 동안 촬영 감독의 카메라로 현장 모습을 찍거나 긴 장대를 이용해 촬영에 필요한 벚꽃 잎을 흩날리게 하는 등 스태프 놀이에 한창 빠져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하지원과 함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촬영장을 넘나들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하지원과 이승기는 힘든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항상 촬영장에 행복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며 "돈독해진 두 사람은 장난도 치고 유머도 함께 나누며 촬영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고 있다. 두 사람의 상쾌한 미소야 말로 스태프들의 고충을 잊게 하는 최고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 킹 투하츠' 촬영장의 이승기와 하지원.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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