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가 주최하는 제13회 LG 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4일 개막된다.
서울시 24개 초등학교가 참가해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구의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대회에는 이수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LG는 연고지역 내 유소년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중학교 야구대회를, 2000년부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해 LG기 우승팀 이수초등학교.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