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세계적인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음료 가격을 300원씩 인상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7일부터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라멜마키아토, 그린티라테 등 32종의 제품값을 300원씩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인상결정에 따라 아메리카노는 톨사이즈 기준으로 3900원, 카페라테는 4400원 등에 판매될 예정이다.
스타벅스의 이 같은 가격 상승에 대해 소비자들은 “지금도 비싼데 또 올리나?”, “밥값과 비슷해 졌다” 등의 비난을 보냈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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