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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재범과 배우 이시영이 신예 걸그룹 타이니지에게 선사한 '폴라리스'가 5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재범과 이시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타이니지의 콘셉트에 맞는 음악을 만들었다.
탄생된 '폴라리스'는 중저음의 보이스와 절제된 창법을 구사하는 타이니지의 음색과 잘 어우러져 데뷔곡으로 선택됐다.
음원 발매에 앞서 타이니지는 4월 24일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폴라리스'를 선보여 음악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타이니지가 부르는 '폴라리스'는 '아직은 멀리 있지만 언젠가 닿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 꿈을 향해 달려간다'는 가사와 어울리는 그루브한 리듬과 트렌디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박재범과 이시영이 만든 '폴라리스'를 공개하는 타이니지. 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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