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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 부부, 명동데이트 '수수한 차림으로 중저가 브랜드 쇼핑'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지난 2007년 결혼해 화제가 된 탤런트 박상아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 부부가 서울 명동에서 쇼핑을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박상아, 전재용 부부는 지난 4일, 명동의 한 쇼핑몰을 찾아 쇼핑을 즐겼으며 이는 지나가는 행인에 포착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를 통해 확산됐다.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두 사람은 수수한 차림새를 하고 있었으며, 그들이 찾은 의류매장 또한 고가 브랜드가 아닌 요즘 20~30대들이 흔히 즐겨입는 브랜드라 의외였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다른 평범한 부부들과 다르지 않게 편안하고도 다정해 보였으며, 쇼핑 내내 웃으며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도 주변시선을 의식해 거리를 유지한 채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쇼핑은 약 한시간 정도 진행됐다.
[전재용씨와 결혼한 박상아. 사진 = KBS]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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