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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소녀시대-태티서의 신곡 '트윙클'(Twinkle)이 온라인 음악사이트의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노래가사처럼 '눈에 확 띄는' 저력을 보였다.
8일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에 따르면 태티서의 '트윙클'이 5월 1주차(4월 29일~5월 5일)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또 같은 미니앨범에 수록된 '베이비 스텝스'(Baby Steps)가 6위, '오엠지'(Oh My God)가 12위에 각각 안착하며 음원파워를 자랑했다.
태티서의 '트윙클'에 이어 박진영의 '너뿐이야'가 2위, 아이비의 '찢긴 가슴'이 3위, 디셈버의 '쉬즈 곤'(She's Gone)이 5위에 올랐다.
또 백지영이 참여한 일렉트로보이즈의 '웃을까 울을까'가 11계단 오른 7위를 차지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10위권 이후의 순위에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하이의 '킬링 미 소프틀리 위드 히즈 송'(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과 아이유의 3번째 자작곡 '복숭아'가 자리했다.
[5월 1주차 주간차트 1위에 오른 태티서.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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