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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이그룹 중 최연소인 비에이피(B.A.P)의 막내 젤로가 망언에 가까운 행복한 고민을 했다.
젤로는 일본 산케이 스포츠에서 발행하는 한류주간지 칸펀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바람으로 키가 그만 컸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96년생으로 만 15세인 젤로는 포털사이트의 프로필에 182cm로 돼 있지만 데뷔 이후에도 계속 키가 자라 현재 183cm가 됐다.
왕성한 발육에 걱정을 드러낸 젤로는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다고 병원에서 얘기해 줬다"면서도 "큰 키로 더 많은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며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최근 두 번째 싱글 '파워(POWER)'를 발매하고 활동 중인 비에이피는 서울, 대구, 부산에서의 팬사인회를 마치고 오는 19일 인천에서 팬들과 만난다.
[키가 계속 자라는게 고민인 비에이피의 젤로.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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