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기성용이 17일 오전 서울 신사동 나이키 풋볼 레드클럽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유니폼 미디어 행사에 새로운 홈 유니폼을 입고 첫 공개를 했다.
공개된 유니폼은 올 여름 진행될 월드컵 최종예선 및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착용하게 된다.
멋진 아트 퍼포먼스와 공개된 이번 유니폼은 기능적으로는 이전 유니폼에 비해 23% 가벼우면서도 20% 더 튼튼하게 만들어졌으며,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을 접목, 전체적으로 몸에 더 밀착될 수 있도록 해 속도감을 높였다.상의는 96% 이상, 하의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되었으며, 유니폼 한벌당 약 13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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