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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영화 '후궁'의 주역 조여정, 박철민, 김동욱, 김민준이 고현정과 만났다.
배우 조여정, 박철민, 김동욱, 김민준은 최근 진행된 SBS 공개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 녹화에 출연해 '욕망의 화신'을 주제로 식욕, 성욕 등 욕망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영화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조여정은 성공욕때문에 TV를 보지 않은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화제가 된 베드신 관련 에피소드와 노출신에 대한 견해를 소신있게 밝혔다.
감초 조연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박철민은 어린시절 주체할 수 없는 식욕때문에 벌어진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전했고 김동욱은 예능 울렁증에도 불구하고 성대모사와 댄스 등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쳤다.
욕망에 관한 네 배우의 솔직한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고쇼'에 출연한 '후궁' 김동욱, 조여정, 김민준, 박철민(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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