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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김강우가 영화 '돈의 맛'(감독 임상수) 개봉을 기념해 복근을 공개했다.
김강우는 17일 트위터에 "오래기다리셨습니다. 오늘 '돈의 맛' 개봉합니다. 주영작(극 중 김강우)도 개봉합니다! 재밌는 영화! 즐기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가슴을 풀어헤친 김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벌어진 셔츠 사이로 명품 복근과 가슴 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는 자기 관리가 투철한 엘리트 주영작 역을 표현하기 위해 인고의 시간을 들여서 바디라인을 관리했다. 식이 요법은 물론 바쁜 스케줄을 쪼개 강도 높은 운동에 임했고, 운동을 하지 못할 때는 촬영장에서 무게 있는 소품을 아령 삼아 이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초정작인 '돈의 맛'은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7일 개봉.
['돈의 맛' 개봉을 기념해 복근을 선보인 김강우. 사진출처 = 김강우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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