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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심이영이 새로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심이영은 송옥숙, 한설아, 이용이 등이 소속된 쇼비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지난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한 12년차 배우로, 영화 '열혈남아', '파주', '두 여자'와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등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심이영이 개성 있는 캐릭터와 풍부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것만큼 앞으로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그가 가진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심이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영뚱하면서도 귀엽운 매력의 고옥 역으로 출연 중이다.
[송옥숙, 한설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 심이영. 사진 = 쇼비얀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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