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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몸매비결을 밝혔다.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은 최근 진행된 SBS E! 'TV컬투쇼' '스타와 토킹 어바웃' 녹화에 출연해 몸매유지 비결을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태연은 "밤늦게 라면을 끓여먹는다"고 밝혔고 이에 DJ 컬투는 "몸매관리는 도대체 어떻게 하나?"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태연은 "음식섭취 후 숙면을 취하지 않는다"라며 "어떻게 900칼로리만 먹나"라고 솔직하게 발언했다.
그간 인터넷상에는 '소녀시대 식단'이라는 명칭으로 소녀시대가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으로 하루에 900칼로리를 먹는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한편 태티서는 데뷔 전부터 현재 활동하는 멤버들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은 21일 오전 11시.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왼쪽부터). 사진 = SBS E!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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