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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한 네티즌으로부터 트위터 해킹을 당했다.
이기광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누구의 짓인지 모르겠지만 저 아닌 다른 사람이 제 아이디를 사용 한 것 같다. 이런 일이 다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탁드린다"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이기광의 아이디를 도용한 이 네티즌은 한 팬에게 다정한 말투로 멘션을 보냈다. 하지만 이기광이 보낸 것이 아닌 해킹당한 것으로 밝혀지자 팬들도 분노를 표했다.
팬들의 도 넘은 관심에 네티즌들은 "해킹은 엄연히 범죄다" "들은 "연예인 사랑에도 선을 지키자"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기광이 속한 비스트는 현재 새 앨범 제작 준비에 한창이며 빠르면 오는 6월께 컴백할 예정이다.
[한 팬으로부터 트위터 해킹을 당한 비스트의 이기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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