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워터파크 모델 발탁 "비키니 몸매 과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건강미를 내세우며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됐다.

시크릿은 경상도 경주에 위치한 워터파크인 캘리포니아 비치와 모델을 계약하고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광고 촬영을 마쳤다.

광고 촬영을 앞두고 철저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한 시크릿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비키니룩을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가장 먼저 비키니 몸매를 뽐낸 징거는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일찍 맞이한 여름! 촬영 중 한 컷. 우하하. 날씨가 조으다 조으다 완전 조으다아"라는 글과 함께 무보정의 19인치 허리 라인을 뽐냈다.

징거를 시작으로 송지은 한선화 전효성의 비키니룩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시크릿은 빠르면 오는 6월께 컴백할 계획이다.

[워터파크 모델로 발탁돼 비키니 몸매를 뽐낸 시크릿의 징거.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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