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윤욱재 기자] SK가 영봉패로 쓴잔을 들이켰다.
SK는 1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0-1 1점차 영봉패를 당했다.
상대 선발투수 정재복에게 6⅔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도 뽑아내지 못한 SK는 8회말 2사 후 박재홍이 우월 2루타로 팀의 마수걸이 안타를 쳤지만 득점 연결에 실패했고 9회말 2사 1,2루란 마지막 기회에서는 최정이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 결국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SK는 2552일 만에 선발 등판한 제춘모가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경기 후 이만수 SK 감독은 "선발투수 제춘모는 훌륭한 피칭을 했고 선수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주었다"라고 오히려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대전에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K는 18일부터 대전에서 한화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사진 = 이만수 감독]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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