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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갤러리 써포먼트에서 5월을 맞아 소나무 향이 가득한 전시회를 연다.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갤러리 써포먼트는 오는 5월 23일부터 소나무 작가로 유명한 이승숙 작가의 전시를 진행한다.
이승숙은 30여 회가 넘는 개인전과 50여회가 넘는 단체전으로 탄탄한 작품의 깊이를 드러내는 작가로 그의 소나무 작품은 이미 많은 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견고히 쌓아가고 있다.
잉 작가의 전시회와 관련 갤러리 써포먼트 오수정 대표는 "도심 속 자연 휴양림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로 정신적인 무게가 깊어질 때 이승숙 작가의 소나무 작품들은 메말라가는 정서를 매만져줄 수 있는 테라피적인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관람 시간 10:00~18:00 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 휴무.
[이승숙 작가의 그림 'INNERSCENERY_2011', 사진 = 갤러리 써포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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