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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보아가 출연한 '승승장구'가 '강심장'을 꺽고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는 전국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8.6%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보아가 출연해 초등학교 6학년 때 우연히 기획사에 캐스팅 돼 가수의 꿈을 꾸게 된 사연과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신의 학력에 대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대학교에 가고싶진 않았다"는 소신있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7.8%를 기록했다.
[29일 방송된 '승승장구'에 출연한 보아.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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