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스타' 박세영, 화보서 싱그러운 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라이징 스타 박세영이 화보를 통해 청순미모를 발산했다.

박세영은 최근 진행된 '퍼스트 룩' 화보 촬영에서 '밝고 싱그러운 청춘' 콘셉트로 봄 햇살보다 눈 부신 자태를 뽐냈다.

야외에서 진행된 이날 화보 촬영에서 박세영은 봄 햇살을 맞으며 청순한 얼굴과 반전에 가까운 완벽한 바디 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세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 가장 자주 하는 말은 '고맙습니다'라는 말인 것 같다. 지금 연기를 하고 있는 것도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도 모두 행복하다"고 털어놓았다.

퍼스트룩 화보 관계자는 "20대의 밝고 싱그러운 모습에 초점을 맞춰 친구나 가까운 사람이 사진을 찍어주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데일라잇으로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 싱그러운 모습을 담고자 하였는데 박세영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촬영해준 덕에 더 멋진 화보가 완성됐다"고 말했다.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쇼트 팬츠로 캐주얼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KBS 2TV '사랑비'에 패션모델로 등장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인 까닭인지 최근 패션-뷰티 화보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적도의 남자'와 '사랑비'를 통해 어두움과 밝음의 양면을 넘나드는 반전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펼친 박세영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에 출연할 예정이다.

[화보를 통해 청순미모를 발산한 박세영. 사진 = '퍼스트 룩'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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