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군입대전 녹음한 가수 휘성의 듀엣곡이 발표된다.
오는 6월 4일 휘성과 실력파 R&B그룹 소울스타 멤버 이승우가 함께 부른 듀엣 싱글 ‘감기라도 걸릴까’가 공개된다. 이 곡은 현재 논산훈련소에서 조교로 군 복무중인 휘성이 군입대전 이승우와 함께 듀엣한 감성 발라드 노래다.
휘성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소울스타를 위해 군입대전 기꺼이 듀엣으로 참여해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휘성이 듀엣곡에 참여한 것은 지난 2004년 세븐과 함께한 ‘쉬즈 마인’(She’s Mine) 이후 8년만이다.
휘성은 또 이 곡을 위해 래퍼로 변신해 보이기도 했다.
소울스타의 소속사 N.A.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휘성은 군입대전 과거 한솥밥을 먹던 소울스타의 오랜만의 컴백 소식에 직접 곡을 제작해 이 곡을 선물했다.
[소울스타 이승우와 함께 듀엣곡을 부른 가수 휘성(왼쪽). 사진 = N.A.P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