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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일본 부도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일본 진출 신호탄을 쏜다.
보이프렌드는 오는 6월 30일 일본 부도칸에서 프리미엄 쇼케이스 '퍼스트 데이트 위드 보이프렌드 인 재팬'(first date with boyfriend in Japan)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쇼케이스를 앞두고 보이프렌드는 지난 28일 일본 도쿄 인근의 오다이바해 인근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었다.
보이프렌드의 얼굴이 랩핑된 유람선 위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120매체 250여 명의 취재진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부도칸에서 공연을 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보이프렌드의 첫 기자회견은 유튜브를 통해 29일 전 세계에 중계됐다. 보이프렌드는 오는 6월 6일 일본에서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유람선에서 일본 진출 기자회견을 연 보이프렌드(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스타쉽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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