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문학구장이 이틀 연속 관중으로 가득 들어찼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3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가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진은 4월 7일 KIA와의 개막전과 5월 5일 어린이날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전날 KIA전에 이어 네 번째 매진이며 오후 5시에 전 좌석(2만 7600석)이 모두 판매됐다.
한편, SK 팀 최다 매진은 2010시즌 9차례이며 지난 시즌에는 7차례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인천 문학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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