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1박2일’ 주원이 곤충에 대한 공포증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강원도 인제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 잠자리 복불복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가려던 주원은 방에 들어와 있는 왕벌을 발견하고 공포에 질린다.
어찌할 줄 모르던 주원은 결국 성시경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성시경은 벌과 ‘대화’(?)를 시도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살충제를 뿌려 쫓아낸다.
성시경이 벌을 퇴치하는 동안도 주원은 방에 들어가지 못하고 벌벌 떨면서 곤충에 대한 극도의 공포를 보였다.
[곤충 공포증을 고백한 주원.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