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메이크업 지우기 전 찰칵 '성숙매력 물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미모를 뽐냈다.

박규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이크업 지우기 전에 안녕! 오늘도 잘 보냈어요~" 라는 메시지에 이어 "안 뜬다고 해서 하나 더. 내일 한국 간다~! 이제 음식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규리는 긴 웨이브에 어두운 톤의 의상을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깊은 눈매와 발그레한 볼이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예전에 비해 한층 성숙된 인상과 차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왠지 모르게 여인의 느낌 물씬" "여신 큐리"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셀카를 통해 미모를 뽐낸 박규리. 사진추처 = 박규리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