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살 빠지니 성숙미 폭발 '이제 국민여동생 아냐'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보영(22)의 성숙한 모습이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최근 살 빠진 듯한 박보영 직찍'이란 제목으로 그녀의 화보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글쓴이는 "한동안 안보이다가 요새 영화도 찍고 활동 시작하는듯? 역시 박보영은 동안이라서 그런지 귀여운 콘셉트가 어울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그녀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릴 정도로 귀여웠던 모습은 없이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명품몸매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이젠 국민 여동생이 아니라 국민 연인이라고 불러야 할 판" "살이 빠져서 그런지 더 예뻐졌다" "연기력도 출중"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성숙한 모습의 박보영.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다음텔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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