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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성유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배우 이요원을 시작으로 김혜수, 박시연 등 톱스타들을 뮤즈(모델)로 삼았던 가방 브랜드 쿠론(COURONNE)이 이번에는 성유리를 뮤즈로 다양한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발랄하고 톡톡 튀는 캐릭터를 소화해냈던 성유리는 홍콩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시크한 매력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관계자는 "성유리는 홍콩의 거리를 압도해 버리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현장에서의 카리스마를 귀띔했다.
앞머리를 내리지 않고 옆으로 쓸어올려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한 성유리는 의상과 가방의 매치를 완벽하게 표현, 차가우면서도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해냈다. 화보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온 것은 물론 홍콩 현지인들의 시선 또한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성유리의 패션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공개된다.
[성유리 화보.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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