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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김범이 음반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향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범은 23일 오후 3시께 일본으로 출국한다. 그의 이번 출국은 앞선 20일 발표한 일본 첫 정규앨범 '홈 타운(HOME TOWN)'을 프로모션을 위해서다.
이날 일본으로 간 김범은 24일에는 도쿄 오다이바의 '비너스포트'에서 일본 팬들과의 대규모 발매기념 이벤트 및 악수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범의 첫 일본 정규앨범 '홈 타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설월화(雪月花)', '꿈의 앞뒤(夢の後先)', '데이 브레이크(Day Break)'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한편, 김범은 현재 영화 '미라클'(감독 권호영)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일본 앨범 활동 외 중국 광고 섭외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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