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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딸 아라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폭풍 성장하고 있는 우리 딸 아라를 소개합니다. 전 '딸바보'니까 이해하시길"이란 글과 함께 아라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라양은 주영훈과 그의 아내 배우 이윤미를 반반씩 섞어놓은 듯한 외모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2006년 결혼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2010년 딸 아라양을 얻었다.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의 딸 아라양. 사진출처 = 주영훈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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