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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이찬(본명 곽현식)이 뒤늦게 득남 소식을 알렸다.
27일 이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찬의 아내 배 씨는 지난 5월 12일 서울 역삼동 강남 차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2.6kg의 아들을 첫 출산했다.
당시 태아는 예정일보다 이른 출산으로 열흘 넘게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 있었지만 현재 건강을 회복했다. 현재는 산모와 태아 모두 퇴원 후 집에 머무르고 있다.
이찬은 지난 2010년 2월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년 여간 교제한 한 살 연하의 사업가 배 씨와 결혼했다. 이찬은 현재 요식업 사업과 함께 연기 복귀를 준비 중이다.
SBS 드라마 '완전한 사랑' '사랑과 야망' 등을 연출한 곽영범 PD의 아들인 이찬은 1996년 MBC 드라마 '간이역'으로 데뷔해 '순풍산부인과', '노란 손수건', '폭풍 속으로', '매직', '부모님 전상서', '사랑한다 웬수야', '눈꽃' 등에 출연했다.
[재혼 후 첫 득남 소식이 알려진 이찬. 사진 = 비쥬바이진스]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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