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2' 김지우, 피범벅 분장하고 활짝 미소 '깜짝'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지우의 피범벅 분장을 한 사진이 공개됐다.

김지우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녹화에서 피범벅인 충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극 중 김지우가 의문의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모습으로, 이번 사고가 앞으로 드라마 속 김지우 캐릭터에 큰 변화를 줄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 전해졌다.

김지우는 더운 날씨와 고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주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정유미, 이진욱,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이 주연을 맡아 공감 가는 로맨스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피범벅 분장을 한 김지우. 사진 = tvN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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