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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티아라 보람의 동생 우람이 멤버로 있는 3인조 걸그룹 디유닛이 데뷔 전 일본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1000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디유닛은 7일 오후 2시 일본 도쿄 신오쿠보 팝스킨 본점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 디유닛의 소속사 디비지니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팬사인회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1000여 명의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팬사인회 주최 측에서 재빨리 번호표를 배포하기에 이르렀다는 후문.
우람은 “데뷔도 안했기 때문에 팬들이 1000여 명이나 몰릴지는 몰랐다. 정말 깜짝 놀랐다”며 “보람 언니가 이 소식을 들으면 너무 기뻐할 것 같다”고 말했다.
디유닛은 7일에 이어 8일 오후 2시 일본 도쿄 신오쿠보 모이자 본점에서도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디유닛은 오는 8월 3일 데뷔할 예정이다.
[국내 데뷔 전 일본에서 팬사인회를 연 걸그룹 디유닛. 사진 = 디비지니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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