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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조PD가 서울로 올라오던 중 중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조PD의 소속사 브랜뉴스타덤 측은 9일 “조PD가 지난 주말 경남 합천에 내려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던 중 중부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조PD는 자신이 프로듀싱한 걸그룹 이블의 뮤직비디오 촬영차 경남 합천에 내려갔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사고 당시 조PD가 운전 중이던 포르쉐 승용차는 현재 카센터에서 진단 중이며 조PD는 현재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 치료중”이라고 설명했다.
조PD가 내놓는 걸그룹 이블은 한편 오는 8월 9일 데뷔할 계획이었다.
[중부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가수 겸 프로듀서 조PD. 사진 = 브랜뉴스타덤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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