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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김진표가 종합편성채널 JTBC '두번째 로맨스-꽃탕(이하 꽃탕)'의 나레이터로 등장한다.
9일 오후 11시5분 첫 방송되는 JTBC의 새 프로그램 '꽃탕'은 중년의 새로운 사랑 찾기를 그리는 신개념 커플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최근 정규 6집 'JP6'를 발표한 김진표는 참가자들의 내면을 대변하는 나레이터 역할을 맡았다. 래퍼와 MC, 전문 나레이터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꽃탕'에서도 출연자들의 내면을 대변하는 역할로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꽃탕'은 중년 남녀들의 새로운 사랑 찾기를 표방한 프로그램. 이혼 경력이 있거나 만혼인 30~40대 남녀 10명이 출연해 3박4일 동안 합숙하며 새로운 인생 파트너를 찾는 내용이다.
[김진표.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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