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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운전대만 잡으면 야수로 돌변한다고 인정했다.
선예는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난폭운전을 즐기는 일상을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그는 "나는 과속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성격이 기다리는 걸 못해서 그런지, 아님 보고 배운게 매니저식 운전이라 그런지 한 차선으로 가는 걸 못하고 여러 차선에서 운전하는 걸 즐긴다"고 말해 의외의 면모를 알렸다.
선예는 "혜림이만 내 차를 타려고 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잘 안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외의 운전스타일을 고백한 선예.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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