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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그룹 리쌍의 길이 자신의 콘서트에 와준 절친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길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연 전 장내 아나운서를 해주신 (김)제동 형. 스페셜 게스트 형돈이와 대준이, 앵콜까지 함께해 준 (윤)도현 형, 10주년 파티를 열어 준 하하와 (노)홍철이, 대기실서 파이팅 해 준 (공)효진, (손)예진, 보아, (장)기하, (류)현경. (정)재형 형. (오)중석 형. 사진에는 없지만 공연내내 함께해 준 엄정화 누나, JYP, 윤아, (김)태호 형, '무한도전' 여신 작가들. 리쌍유랑극단. 그리고 함께 뛰어준 8천여 명의 사랑스러운 관객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길은 공연장 곳곳에서 찍은 사진들도 함께 공개하며 콘서트 분위기를 팬들에게 전했다. 특히 대기실에서 손예진, 보아, 윤도현 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에선 리쌍과 톱스타들의 우애가 느껴진다.
리쌍은 지난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리쌍극장 시즌2-겸손은 힘들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리쌍과 콘서트를 찾은 절친 연예인들. 사진출처 = 길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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