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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34)가 배우 밀라 쿠니스(28)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2일(현지시각)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고 스티브 잡스 전기물 파티에서 껴 안고 키스를 하는 등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만지고 키스를 하는 등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애쉬튼 거처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4월과 6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밀라 쿠니스는 미국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난 싱글이고 애쉬튼 거처와는 서로 편안한 사이다"며 열애설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쉬튼 커처는 지난 2005년 15세 연상의 데미 무어와 결혼했지만, 6년만에 이혼해 팬들에게 충격은 안겼다. 밀라 쿠니스는 우크라이나 출신 미모의 여배우로 영화 '블랙 스완' '프렌즈 위드 베네핏' 등에 출연했다.
[애쉬튼 커처(왼쪽), 밀라 쿠니스. 사진 =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프랜즈 위드 베네핏'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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