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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성훈이 새 싱글로 돌아왔다.
성훈은 24일 신보 ‘마 부’(Ma Boo)를 공개했다. 이 곡은 브라스 악기의 그루브가 돋보이는 흥겨운 리듬의 노래다. KBS 2TV ‘불후의 명곡2’ 윤수일 편에서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던 래퍼 산이가 피처링을 맡았다.
성훈은 지난해 9월 솔로 정규 1집을 발표할 때만 해도 흑인 음악에 기초한 장르의 음악을 주로 해왔다. 하지만 이번 신보를 통해 보다 대중적인 음악으로의 변신을 꾀한 것.
이와 관련 성훈은 “‘불후의 명곡 2’를 3달 이상 하면서 매주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성훈은 내달 새로운 발라드 싱글곡도 발표할 예정이다.
[24일 신곡 '마 부'를 공개한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 사진 = 산타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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