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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팬들과 성추문 논란에 휩싸여 경찰 조사를 받고있는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3’ 출신 크리스 고라이틀리가 사과와 함께 심경을 고백했다.
크리스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것은 사실이고, 나는 옳지 못했다. 내가 당신들의 마음과 감정을 가지고 논 것에 대해서 정말로 죄송하다. 무엇이 나를 그렇게 행동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심성 없는 행동을 저질렀다. 내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라며 “내가 부정을 저질렀고, 바람둥이였다. 나를 용서해주길 바란다”라고 그 동안의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크리스는 지난해 '슈퍼스타K3' 출연 당시부터 돌출행동으로 주목 받았으며, 방송이 끝난 뒤에는 성추문 논란에도 휩싸였다. 이후 전 여자친구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고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때마다 크리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억울한 심경을 토했다.
[크리스 고라이틀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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