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가 런던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KBS 관계자는 2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오는 8월 3일 '뮤직뱅크'가 올림픽 방송으로 결방된다. '뮤직뱅크'가 방송되던 시간에는 일부 변동이 있을 순 있지만 양궁, 펜싱, 탁구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 기간 중 결방은 이날 뿐이다. 다른 날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런던 올림픽은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들어간다.
한편 '뮤직뱅크'는 현재 유이와 이장우가 진행을 맡고 있다.
[8월 3일 결방예정인 '뮤직뱅크'.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홈페이지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