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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힐링캠프' MC 군단이 런던으로 출국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MC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은 25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올림픽 개최지 영국 런던으로 향했다.
'힐링캠프'는 런던에 캠프를 차리고 런던 현지 응원기 및 올림픽 스타 현지 토크를 전한다. 해당 방송분은 기존 월요일 방송되던 것과 달리 8월 4일, 12일 주말에 편성됐다. 이는 올림픽 중계 시간을 고려한 편성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박태환, 손연재, 장미란 등 스포츠 스타와의 진솔한 인터뷰, 올림픽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전해들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난 23일 방송분에서 범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안철수(50)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편을 방송하는 등 자타공인 최고의 섭외력을 인정받고 있다.
['힐링캠프' MC 김제동, 한혜진, 이경규(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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