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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인교진과 김지우가 실제 커플인양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인교진과 김지우는 8일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찍은 커플샷이 공개돼 뭇 네티즌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완소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일주일 전 일산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극중 한정민(인교진)과 선재경(김지우)이 다정하게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극중 해외 원정 도박혐의로 구속된 전 남편과 만난 선재경에게 차갑게 이별을 선포한 한정민의 모습이 그려진 후라 재결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땡볕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
커플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 주 막방?? 정민과 재경도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헤어지지 말고 해피엔딩 맞길", "'로필2'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커플", "실제 연인 서우 질투유발?"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로필2'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상태다.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보인 김지우(왼쪽)와 인교진. 사진 =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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