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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영국 런던 올림픽특별취재팀]한국과 일본이 올림픽 동메달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8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2런던올림픽 남자축구 4강전서 0-3으로 졌다. 이에 앞서 일본은 멕시코와의 4강전서 1-3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과 일본은 오는 11일 영국 카디프서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일본의 세키즈카 감독은 멕시코전을 마친 후 "승리를 준비했고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움직임이 멈췄고 평소의 우리 페이스를 유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미드필더 오기하라(세레소 오사카)가 볼을 빼앗긴 것이 멕시코 펠랄타(산토스)의 결승골로 이어진 것에 대해선 "멕시코는 우리를 매우 강하게 압박했다.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주의하라고 이야기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우리의 평소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했다. 특정 선수가 아니라 팀 전체가 느리게 움직였다"는 뜻을 나타냈다.
공격수 나가이(나고야 그램퍼스)에 대해선 "부상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통증을 안고 경기를 치른다. 멕시코는 나가이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세키즈카 감독은 결승행에 실패해 3-4위전을 치르게 된 것에 대해선 "이번 경기후 선수들이 실망하고 있다"면서도 "이런 분위기를 변화시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는 의욕을 나타냈다.
[일본 대표팀.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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