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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슈퍼스타K'시즌4에 아이돌 걸그룹을 닮은 미모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슈스케4) 광주 지역 예선에 다녀온 것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올린 '슈스케4' 연예인 닮은꼴 참가자들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미쓰에이의 수지를 닮은 한 미모의 여성 참가자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 참가자는 까만 긴 생머리에 작은 얼굴과 오똑한 코, 청순한 분위기가 수지와 무척이나 닮았다. 수지 닮은 꼴로 소문이 난 이 참가자는 배우 민효린을 닮았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여신급 외모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f(x) 설리를 닮은 참가자의 사진도 눈길을 끈다. 이 참가자는 까만 생머리에 흰 피부를 가진 미모의 참가자가 키보드를 연주하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설리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또 기타를 메고 참가한 또 다른 여성 참가자는 깔끔한 외모에 귀여운 인상으로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를 연상케 했다.
광주 지역 3차 예선에서 이들을 목격했다는 이 네티즌은 "실제로 보면 실물이 더 예쁘다. 실력도 좋다고 들었는데 방송이 나가고 나면 뜰 것 같다"고 평했다.
온라인 상으로 예선에 참가했던 일부 지원자들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면서 실제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졌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 시즌에서도 투개월 김예림 같은 여신급 참가자가 많은 것 같다", "진짜 수지랑 닮았다", "일반인 비주얼이 이 정도라니 놀랍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걸그룹급 외모의 미모의 참가자들로 기대를 더욱 높힌 '슈스케4'는 오는 17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슈스케4' 예선에 등장한 수지 닮은꼴 참가자(위)와 설리 닮은꼴 참가자. 사진 = 엠넷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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