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이대호가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이대호(30·오릭스 버팔로스)는 8일 일본 미야기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7회초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팀이 0-10으로 뒤진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미마 마나부의 5구째 130km짜리 슬라이더가 높게 들어오자 그대로 잡아당겨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로써 시즌 20홈런을 달성한 이대호는 이 부문 리그 선두를 달리며 2위 나카무라 타케야(세이부 라이온스·16홈런)와의 격차를 4개차로 벌렸다.
한편 오릭스는 7회말 현재 1-10으로 크게 뒤져 있다.
[20홈런을 달성한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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