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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우의 일상사진이 화제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현우 선수 미남이네요, 선그라스 잘 어울려요'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의 김현우 선수 모습이 담겨 있다. 평범한 회색 티셔츠 차림이지만 선글라스 하나로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김현우 선수 진짜 잘 생겼다", "선글라스 모델해도 될 듯", "대박 연예인 포스", "김선수 일상 그냥 찍어도 화보네", "귀국할때도 선그라스 쓰고 오시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현우는 8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런던 노스 아레나2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르만형 66kg급 결승전서 마타스 로린츠(헝가리)에게 2-0(1-0,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오른쪽 눈이 부은 채로 입장했던 김현우는 경기 내내 우세를 보인 끝에 8년 만에 한국 레슬링에 금메달을 안겼다.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일상사진.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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