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9월 1일 단독콘서트 개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밴드 FT 아일랜드(FTISLAND)가 1년 만에 여섯 번째 단독콘서? 개최한다.

FT아일랜드는 오는 9월 1일, 2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테이크 에프티아일랜드(TAKE FTISLAND)' 콘서트를 갖는다.

FT아일랜드는 지난해 8월 20, 21일 양일에 걸쳐 '플레이 에프티아일랜드(PLAY FTISLAND)'라는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어 이번 콘서트는 1년 만이다.

티켓오픈은 10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하며 티켓사이트 예스 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FT 아일랜드는 이번 콘서트 후 9월 중으로 4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9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FT아일랜드. 사진 = FNC엔터 제공]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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