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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비욘세가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10일 공식 페이스북에 반 사무총장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UN세계인도주의 켐페인에 참석하고 있는 비욘세는 ‘세계 인도주의 날’ 공연을 앞두고 반 총장을 만난 것.
사진 속 비욘세와 반 총장은 마주보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비욘세는 반 총장 앞에서 공손하게 손을 모으고 미소를 지으며 그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비욘세와 반기문 UN사무총장. 사진 = 비욘세 페이스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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