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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얼짱' 태권도 선수 이대훈(20·용인대)이 김범 닮은꼴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대훈은 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 이하급 결승에서 호엘 곤잘레스 보니야(스페인)에 8-17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코피 투혼을 보이며 은메달을 목에 건 이대훈은 '얼짱 태권도 선수', '꽃미남 태권도 국대'로 불리며 잘생긴 외모로 올림픽 전부터 인기를 끌었다. 배우 김범 또한 KBS 2TV '꽃보다 남자'등에 출연하는 등 잘생긴 외모로 유명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이대훈 선수 훈남 스멜", "배우 임주환도 닮았다", "어쩐지 어디서 많이 봤더라니""도복입은 모습이 제일 멋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얼짱 태권도 은메달리스트 이대훈(왼쪽)과 닮은꼴 배우 김범. 사진 = 런던(영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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