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제니퍼 애니스톤(43)이 남자친구인 저스틴 서룩스(41)에게 특별한 생일 선물을 안겼다.
미국 피플닷컴의 12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서룩스의 대변인은 “저스틴이 자신의 생일날 믿을 수 없는 하루를 보냈다. 그의 여자친구인 제니퍼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 결혼 프러포즈에 대한 승낙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데이트를 즐겨왔고, 서룩스의 생일인 지난 10일 결국 결혼 약속을 한 것이다.
특히 애니스톤은 서룩스의 이런 깜짝 프러포즈에 기쁨을 감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애니스톤(왼쪽)과 저스틴 서룩스. 사진 = '원더러스트', '샤이닝 스타' 스틸컷]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