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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석훈이 다큐멘터리 '슈퍼피쉬'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김석훈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1TV 장기기획 다큐멘터리 '슈퍼피쉬'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는 "물고기를 통해 인류의 역사와 자연의 신비를 통찰해 본다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슈퍼피쉬'같은 훌륭한 작품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피쉬'는 제작기간만 2년이 소요된 KBS 장기 기획 프로그램으로, 제작진은 아프리카와 유럽, 중국, 동남아 등 전세게 24개국을 발로 뛰며 물고기와 인류의 역사를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슈퍼피쉬'는 오는 18일 오후 9시 40분 1TV를 통해 첫 방송되며, 19일과 25일, 26일, 9월 1일까지 5부작에 걸쳐 방송된다.
['슈퍼피쉬' 내레이션에 참여한 김석훈.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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