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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54)의 늘씬한 비주얼이 화제다.
그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랄프 로렌 '2025 폴 여성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지난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고현정은 이날 5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우월한 8등신 비율에 군살 하나 없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3년 tvN '프리한 닥터M'는 고현정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걷기’를 꼽았다.
고현정은 평소에 걷기를 좋아해서 매니저와 함께 매일 2시간 30분씩 한강변을 걸었다고 한다. 함께 걸었던 매니저 역시 살이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ENA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갑작스레 참석하지 못해 건강에 대해 우려를 낳았으나 올해 초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이후 고현정은 SBS 새 주말 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마쳤고 오는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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